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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08.01] 주일에 주시는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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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07-31 |
| 조회수 | 131 |
* 오늘의 말씀 - 2020년 8월 1일(토)
성경 : 누가복음 24:36~43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제목 : 주일에 주시는 복
찬양 : 즐겁게 안식할 날
(찬양듣기 : https://youtu.be/L7BlHj5LjlI)
서론 : 본문은 안식일 후 첫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하시는 말씀입니다.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주일에 주시는 복은 어떤 복일까요?
첫째 - 평강의 복(36절)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선포였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평강의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하늘의 평안을 내려 주십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시다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 소망의 복(39절)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 손과 발을 만져 보고 나인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사셨음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불안과 좌절과 실망으로 가득 찬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을 의미합니다. 세상과 마귀는 우리에게 절망을 주지만, 우리가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과 부활의 소망을 주십니다.
셋째 - 기쁨의 복(41절)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못 박히신 손과 발을 만져 보고 너무나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슬픔 속에 잠긴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더니 기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일에 다 같이 모였을 때, 주님을 만나고 가슴 벅찬 기쁨을 회복하였습니다. 주일은 기쁨의 날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입니다.
결론 :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축복의 날입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주일 예배드리시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평강으로, 절망이 변하여 소망으로,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내일 거룩한 주일!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로 영광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2. 「코로나19」 치료 백신이 속히 개발되어 전 세계가 전염병에서 구원받게 하시며, 대전명성교회의 모든 예배가 정상화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과 모든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우즈벡 이하종 선교사를 끝까지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4.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기셔서, 경제가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