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성전건축
주보,소식지,오늘의 말씀
|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08.15] 염려가 있으십니까? |
|---|---|
|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08-15 |
| 조회수 | 97 |
* 오늘의 말씀 - 2020년 8월 15일(토)
성경 : 베드로전서 5:7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제목 : 염려가 있으십니까?
찬양 : 염려하지 말라
(찬양듣기 : https://youtu.be/CWM7iCY2Sf8)
서론 :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에,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이고, 믿음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요?
첫째 - 무엇을 - 염려를 맡기라(7절상)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와 상황들 때문에 근심, 걱정,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염려를 맡기라”고 하십니다. 예수님도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 6:25)고 말씀하셨습니다. 염려는 백해무익(百害無益)한 것입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염려를 주님께 맡기심으로, 염려와 걱정으로부터 자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 어떻게 - 다 맡기라(7절중)
하나님은 모든 염려를 “다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 가지 염려 가운데 “몇 가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나머지는 내가 맡겠습니다” 이렇게 나누지 말고, 다 맡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염려는 마음의 쓰레기입니다. 적은 쓰레기라도 버리지 않으면 마음이 더러워 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처럼, 모든 염려를 다 맡기심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셋째 - 누구에게 - 하나님께 맡기라(7절하)
모든 염려를 다 맡기되,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무엇을 맡긴다는 것은,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맡길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우리의 영원한 믿음이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 염려, 근심, 걱정 보따리를 다 맡겨 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결론 :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내일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 드리시면서, 모든 염려를 다 맡기심으로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시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내일 거룩한 주일을 맞아,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 돌리며,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을 받게 하옵소서!
2. 내일저녁 공동의회에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님들이 피택 되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3. 비전트리 여름가정성경학교, 여름가정수련회에 많은 아이들이 참석하여 시간 시간마다 큰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4.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성도님들과 모든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을 안전과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