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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09.17] 천국에 합당한 자 |
|---|---|
|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09-16 |
| 조회수 | 71 |
* 오늘의 말씀 - 2020년 9월 17일(목)
성경 : 누가복음 9:57~62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제목 : 천국에 합당한 자
찬양 : 천국 가는 자
(찬양듣기 : https://youtu.be/jPuda4I1mBA)
서론 : 본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에 대해 설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합당한 자가 되느냐, 못되느냐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본문을 통해서 천국에 합당한 자가 어떤 자라고 말씀하실까요?
첫째 - 어려움을 각오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57~58절)
예수님이 길을 가고 계셨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는 안정된 거처가 없다는 뜻입니다. 천국에 합당한 자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각오하고 따라가는 자가 천국에 합당한 자입니다.
둘째 - 현재의 부르심에 따라가는 사람(59~60절)
예수님은 어떤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시자, 그 사람은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는 - 지금! - 따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일 하겠다고 하는 자세는 천국에 합당한 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바로 지금입니다.
셋째 -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61~62절)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밭을 가는 사람은 쟁기를 꽉 잡고 앞만 보고 거기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천국에 합당한 사람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맡겨진 일에 몰두하는 사람입니다.
결론 : 예수님은 세 사람과의 대화에서 천국에 합당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어려움을 각오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 현재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대전명성교회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도 예수님의 교훈을 본받아 천국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을 우선하여 영성이 강성케 되게 하옵소서!
2. 「코로나19」가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시고, 대전명성교회와 한국 교회의 모든 예배와 사역과 모임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성도님들과 모든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과 우즈벡 이하종 선교사를 끝까지 안전과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4. 「여호와 라파」 연속 기도회에 끝까지 동참하여, 「코로나19」를 믿음으로 극복하고, 「추석 명절」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5. 담임목사님의 사택 건축을 끝까지 아무 사고, 시험, 하자 없이 도와주시고, 준공검사가 아무 어려움 없이 속히 승인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