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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09.21] 구원받은 사람의 세 가지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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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09-20 |
| 조회수 | 71 |
* 오늘의 말씀 - 2020년 9월 21일(월)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1:1~4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제목 : 구원받은 사람의 세 가지 열매
찬양 : 그 믿음 소망 사랑
(찬양듣기 : https://youtu.be/ADu38L6F_ck)
서론 : 본문은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인사말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있는 세 가지 열매를 말씀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로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구원받은 자들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첫째 - 믿음의 역사의 열매(3절)
구원받은 사람의 첫 번째 열매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구원과 믿음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우리는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에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사역하실 때, 많은 병자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그들의 믿음이 병 고치는 역사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에는 분명한 역사가 나타납니다.
둘째 - 사랑의 수고의 열매(3절)
구원받은 사람은 사랑의 수고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믿음이 신앙의 기초라면, 사랑은 신앙의 절정이며 기독교의 핵심가치입니다. 믿음은 사랑까지 연결됩니다(벧후 1:5~7). 사랑에는 자연스럽게 수고가 나타납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수고하기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셋째 - 소망의 인내의 열매(3절)
구원받은 사람은 환난 중에도, 소망을 가지고 인내합니다. 사도 바울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권면하였습니다(롬 12:12). 분명한 소망이 있으면 인내로 감당합니다. 농부들이 땀 흘리며 수고하는 인내하는 이유는 풍성한 열매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 응답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인내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결론 :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했습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도 이 세 가지의 열매가 신앙 안에서 맺어져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목회자의 면류관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한 주간,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힘써 영성이 강성케 되게 하옵소서!
2. 「코로나19」 치료 백신이 속히 개발되게 하시고, 대전명성교회와 한국 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과 사역이 정상화 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성도님들과 모든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과 우즈벡 이하종 선교사를 끝까지 안전과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4. 「여호와 라파」 연속 기도회를 통해서,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코로나19」를 믿음으로 극복하고, 추석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5. 이경성 담임목사님 건축 중인 사택 준공검사가 아무 어려움 없이 9월 25일까지 승인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