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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10.26] 여호수아가 받은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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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10-25 |
| 조회수 | 66 |
* 오늘의 말씀 - 2020년 10월 26일(월)
성경 : 여호수아 1:1~4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제목 : 여호수아가 받은 복
찬양 : 허락하신 새 땅에
(찬양듣기 : https://youtu.be/A5cfy3FKYjY)
서론 : 본문은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가 선택될 때, 하나님이 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세워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스라엘 지도자로서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복을 주셨을까요?
첫째 - 만남의 축복(1절)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선택되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후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전에 모세와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수종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를 만난 것은 하나님께 받은 복중의 복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축복입니다. 복 받는 사람을 만나면, 그 복이 나에게도 흘러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귀한 복은 만남의 복입니다.
둘째 - 사명의 축복(2절)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 사명은 바로, 요단 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다는 것은 복 중의 복입니다. 이 땅에서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발견했고, 그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대전명성교회 성도님들도 하나님께 받은 각자의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여, 복 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 약속의 축복(3~4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땅의 정복과 승리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 그 지경까지도 선정해 놓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도 승리의 약속이 주어졌으므로,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합시다.
결론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졌습니다. 그가 받은 복은 모세를 만난 - 만남의 축복, 해야 할 일을 발견한 - 사명의 축복, 승리가 보장된 - 약속의 축복이었습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여호수아처럼 복을 받아, 좋은 사람 만나시고, 귀한 사명 발견하며, 분명한 약속 받은 줄 믿으시고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어느 곳에서나 예배자로 살아가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옵시며,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구역예배를 축복하옵소서!
2.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일하신다.” 자녀들과 수험생을 위한 「한나기도회」를 축복하셔서, 자녀들의 삶에 건강과 형통의 복을 주옵소서!
3.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과 모든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과 우즈벡 이하종 선교사를 끝까지 안전과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4. 세종시 「종교용지 4-2」를 우리 교회에 허락하셔서, 성전 건축을 이루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5. 이경성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시력 치료의 길을 열어 주시며, 결단코 보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