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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1.1.20] 복음의 열정을 가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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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1-01-19 |
| 조회수 | 53 |
* 오늘의 말씀 - 1월 20일(수)
성경 : 사도행전 20:36~38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제목 : 복음의 열정을 가진 자
찬양 :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찬송가 520장)
(찬양듣기 : https://youtu.be/duA_d5IBf48)
서론 : 본문은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마지막으로 설교한 후, 그들과 헤어지는 장면의 말씀입니다. 이 장면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바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열정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 - 간절히 모두 함께 기도한다(합심기도).(36절)
바울은 고별설교 후, 무릎을 꿇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기도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충만도 기도 가운데 얻습니다. 기도가 신앙생활의 능력이며, 생명입니다. 대전명성교회 성도님들도 세종 성전 건축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매일기도」에 힘쓰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 영적인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37절).
바울의 고별설교와 눈물의 기도는 에베소교회 장로들과의 영적인 사랑의 교제를 보여 줍니다. 복음의 열정은 영혼 사랑이 있을 때에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에 대한 사랑 - 영적인 사랑의 교제 때문에, 자신이 세운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옥에서까지도 사랑과 기쁨의 서신을 보냈습니다.
셋째 - 복음 사역에 끝까지 동참한다(38절).
에베소교회 장로들은 바울을 다시 못 본다는 말을 듣고 근심하며 배 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했습니다. 복음의 열정은 가진 사람은 끝까지 복음 사역에 동참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행 20:24).
결론 :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을 다했습니다. 대전명성교회 성도님들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세종에 하나님의 전(殿)이 잘 건축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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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1. 2021년 3월부터 - 세종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전(殿)을 건축할 수 있도록, 건축위원장님들에게 지혜와 능력 주시고, 담임목사님에게 영권 - 물권 - 인권 - 신권을 풍성하게 내려 주옵소서!
2. 「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과 가족들, 특히 휴스턴 학사관의 조여호수아와 사랑하는 자녀들과 세종행복명성교회와 휴스턴명성교회와 우즈벡 이하종 선교사를 끝까지 안전과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3. 이경성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날마다 강건하게 지켜 주시고, 시력(망막) 치료의 길을 속히 열어 주시며, 세종 성전 건축을 진행하시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