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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0.06.04]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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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날짜 | 2020-06-04 |
| 조회수 | 171 |
* 오늘의 말씀 - 2020년 6월 4일(목)
성경 : 여호수아 14:10~12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제목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양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양듣기 : https://youtu.be/w_m7g2sep3c)
서론 : 본문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아홉 지파 반에게 분배할 당시, 갈렙이 요청하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나아가 모세가 자기에게 주기로 약속한 땅, 헤브론을 기업으로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갈렙의 요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굳게 믿는 신앙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12절)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의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갈렙이 보여준 담대함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었다(10~11절).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담대히 헤브론 땅을 요청한 이유는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광야에서 생명을 지켜주시고, 여전히 전쟁에 나갈 수 있는 건강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믿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생명을 책임져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믿을 때 담대함이 생깁니다.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신앙 - 하나님 주권 신앙을 소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다(12절).
갈렙은 정복하기 힘든 거인 아낙 사람들이 있는 헤브론 지역을 담대히 요청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헤브론 성읍들이 크고 견고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담대히 요구했습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환경을 초월한 담대한 믿음의 주인공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12절).
믿음의 담대함을 소유한 갈렙은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고백하면서 “내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겠습니다”라고 자신있게 결단했습니다. 믿음의 담대함의 증거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은 곧 순종으로 표현되며, 순종할 때 그 믿음이 완성됩니다.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결론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고백은 갈렙의 담대한 믿음을 한 문장으로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대전명성교회 성도님들도 갈렙처럼 담대함을 가지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닥쳐오는 큰 산과 장애물을 믿음의 담대함으로 잘 극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오늘의 기도
1. 대전명성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말씀과 기도로 담대한 신앙을 소유하여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옵소서!
2.「코로나19」 치료법과 백신이 속히 개발되어 치료의 길을 열어 주시고, 교회의 모든 예배와 가정의 모든 생업이 정상화 되게 하옵소서!
3.「코로나19」로부터 대전명성교회와 성도님들과 원근각지에 계신 가족들과 휴스턴 학사관에 있는 자녀들을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옵소서!
